광생성
- Beer-Lambert 흡수식에서 생성률 를 유도한다.
- 이종접합에서 누적 광학깊이가 필요한 이유를 이해한다.
- 솔버의 광학 모형이 가정하는 조건과 계산할 수 없는 항목을 구분한다.
빛에 의한 캐리어 생성률 는 연속 방정식의 생성항이다. 태양전지 계산에서는 로 광흡수에 의해 생성되는 캐리어의 양을 정한다.
Beer-Lambert 흡수
물질 내부를 진행하는 광자 플럭스는 지수적으로 감소한다. 깊이 에서의 광자 플럭스는 다음과 같다.
여기서 는 흡수계수이며 단위는 m⁻¹이다. 단위 깊이당 흡수되는 광자 플럭스가 생성률이므로 다음 식을 얻는다.
광자 하나가 전자-정공 쌍 하나를 만든다고 가정한다(양자수율 1).
흡수 길이
를 흡수 길이라 한다. 이 깊이에서 빛의 세기는 입사값의 로 감소한다.
| 재료 | (m⁻¹) | 흡수 길이 |
|---|---|---|
| 실리콘 | 1 µm | |
| 페로브스카이트 | 100 nm |
표의 흡수계수를 사용하면 페로브스카이트는 두께 500 nm에서 흡수 길이의 5배에 해당하므로 빛의 를 흡수한다. 같은 계산으로 실리콘에는 수 µm가 필요하다. 실제 실리콘 셀이 100 µm 이상인 이유는 밴드갭 근처의 장파장 광자에 대한 가 훨씬 작기 때문이다.
층 편집기에서 두께와 를 바꾸면 Jsc가 에 따라 변하는 양상을 비교할 수 있다. 처음에는 빠르게 증가하다가 흡수 길이의 몇 배를 넘으면 증가 폭이 작아진다. 이후 두께를 늘리면 광흡수의 이득보다 재결합 손실이 중요해진다. 소자 두께 스케일 스윕은 두 효과의 균형을 비교한다.
여러 층이 쌓인 경우
이종접합에서 하나의 흡수계수와 절대 위치 를 사용해 를 계산하면 층별 흡수 특성을 반영할 수 없다. 투명한 전자수송층(ETL)에서도 빛이 감쇠하는 것으로 계산되어 흡수층에 도달하는 빛을 과소평가하게 된다.
이를 피하려면 누적 광학깊이를 사용한다.
흡수하지 않는 층에서는 이므로 해당 층은 적분에 기여하지 않고 빛이
감쇠 없이 통과한다. 층 편집기의 흡수층 체크박스로 흡수 여부를 정한다.
기본 구조에서는 TiO2와 spiro의 체크를 해제하고 MAPI만 선택한다.
광학 모형의 한계
이 솔버의 광학 모형은 다음과 같이 단순화되어 있다.
1. 하나의 흡수계수로 전체 스펙트럼을 나타낸다
실제 태양광은 300 nm에서 2500 nm까지의 스펙트럼을 포함하며 는 파장에 따라 달라진다. 밴드갭 근처에서는 작고 짧은 파장에서는 크다. 이 솔버는 하나의 로 전체 스펙트럼을 대신한다.
따라서 계산에 사용하는 “1 sun”은 단색광 등가 조건이며 스펙트럼 적분값이 아니다.
2. EQE를 계산하지 못한다
외부양자효율(EQE)은 파장별로 입사 광자 하나당 수집한 전자의 수를 나타낸다. J-V와 함께 널리 사용하는 태양전지 측정량이지만, 파장을 구분하지 않는 이 모형으로는 계산할 수 없다.
3. 밴드갭 변화에 따른 Jsc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다
실제 셀에서는 밴드갭이 넓어지면 흡수할 수 있는 광자가 줄어 Jsc가 감소한다. 이 관계를 계산하려면 스펙트럼을 적분해야 하지만 현재 모형에는 그 과정이 없다. 같은 이유로 상부셀과 하부셀이 스펙트럼을 나누어 흡수하는 탠덤 전류매칭도 다루지 못한다.
4. 반사·광트래핑·텍스처를 고려하지 않는다
전면 반사, 후면 반사경, 텍스처 표면에 의한 광경로 연장은 실제 셀 설계에 중요한 요소지만 현재 모형에는 포함하지 않는다.
광학 모형의 확장
파장별 흡수계수 α(λ)와 AM1.5G 스펙트럼 적분을 준비 중이다. 이를 도입하면 EQE, 밴드갭 최적화, 탠덤 전류매칭을 계산할 수 있다.
전체 모형의 제약은 한계에서 다룬다.